일주일전에 수능이 끝났죠ㅎㅎㅎㅎㅎ

저하고는 이제 상관없는 이야기일것같았는데

막상 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...

다시 수능을 공부한 친구가 있다보니

그 친구 챙겨주는데 제가 다 떨리는 느낌..!

 

6년동안 친하게 지내고 있는 친구들이

3명이 있는데 그 중에 한명이 이번에 다시 또 수능을 봤어요

그동안 같이 만나기도 힘들어서 한명빼고

3명이서 만나는 일이 많았는데 드디어 수능이 끝나고

오랜만에 다 같이 만났어요!!!!!!!!!!!감격!!!!!!!!!ㅠㅠ

하트3

 

 

만나서 어디갈까하다가 큰 시험을 끝냈으니

한잔하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유객주 갔어요~~

 

 

축하기념으로 가는 길에 케이크도 샀어요!
친구가 좋아하는 딸기가 잔뜩 올려져있는

케이크로 샀는데 친구가 엄청 좋아했어요ㅎㅎ

사실 술먹다가 먹으면 느끼해서

속이 안 좋아질줄알았는데 전혀 그런거 없더라구요

끝까지 한방에 다 먹어치워버리고 왔어요^^!

 

 

유객주에는 안주가 뭐가 맛있는지몰라서 고민하다가

그냥 수능 끝난 친구가 먹고 싶다는 대로

부대찌개랑 오돌뼈 & 주먹밥으로 시켰어요~
소주도 시켜서 한잔하는데 오랜만에 마시니까 얼마나 좋던지

술술 들어가는게 괜히 술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

사실 술마실때 술안주에 따라서 속이 뒤집히기도해서

술안주가 중요한 편인데 이날은 정말 잘 시킨것같았어요!
부대찌개 얼큰하니 좋고 오돌뼈도 적당히 매콤해서 딱이었던것같아요~

나중에는 주먹밥도 추가로 더 시켜서 거의 저녁식사를 했다는...

유객주는 처음 가보는 거였는데 괜찮다는 생각들어서

다음에 또 가기로 약속했어요ㅎㅎ

 

 

유객주가 좋은건 룸식으로 돼있다는 점인것같아요!

사실 술집은 살짝 시끄러운 분위기가 좋지만 너무 사람이 많으면

그건 그것대로 별로라서 차라리 룸이 좋다 생각했었는데

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던 유객주가 딱 취향저격~

룸에서 한참 이야기하다가 잠깐 쉬는데 옆룸에서

술게임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저희도 여자끼리 술게임이나하자하고

소주 뚜껑을 열심히 돌렸어요ㅋㅋㅋㅋ 

원래 넷이 모이면 술마셔도 많이 안마시는데

게임 하다보니까 금방 마시더라구요

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마시고 집가자하고 일어났어요~

 

오랜만에 수능끝난 친구까지해서 만나서 노니까

진짜 시간가는줄 모르고 놀았던것같아요!
이제 맘 놓고 친구들이랑 자주 만나야겠어요 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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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로보거